고객 사례

British Honey

영국의 증류주 제조사, 로우 코드 솔루션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발돋움

업계

식품 및 음료

회사 소개

새로운 제품으로 확장 및 전환

개요

인력을 늘리지 않고도 온라인 비즈니스에 적응 및 성장

꿀벌과 진을 한데 묶어 생각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British Honey Company CEO인 Michael Williams에게는 이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조합이 가능했을까요? 바로 Claris FileMaker 덕분이죠.

인수 합병 전문가로 알려진 성공한 기업가 Williams는 1987년부터 Claris FileMaker를 자사의 IT 운영 체제 핵심 요소로 활용해 왔습니다.

“1987년부터 오랫동안 Claris FileMaker는 매우 실용적인 비즈니스 도구 역할을 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유연하며 민첩한 로우 코드 플랫폼입니다. 저희 비즈니스를 어떤 방향으로든 성장시킬 수 있었지요.”

Williams는 자신이 평안한 은퇴 생활에 접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꿀벌 덕에 마음을 바꾸기 전까지 말이죠.

Williams는 “꿀은 완전히 새로운 분야였고 기대하지 못했던 모험적인 사업이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처음에 벌집 3개로 시작했다가 금세 15개가 되더니 모든 일이 정말 잘 풀리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꿀맛이 정말 훌륭했죠. 저희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였는데 어느 날 대량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규모를 늘려야 했고 이를 빠르게 진행해야 했어요.”

British Honey가 찾은 비밀 무기는 바로 로우 코드 맞춤형 App

Williams는 빠른 사업 확장을 위해 Claris 플랫폼을 현장에 활용하여 중요한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그가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데에도 또다시 로우 코드가 한몫하게 됩니다. 바로 British Honey에서 증류주 생산을 시작한 것입니다.

British Honey 작업 책임자인 Alex Maurice는 “Claris 플랫폼을 필요에 따라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수정하여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완전히 전환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한마디로 목표나 요구사항이 바뀌더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거죠. 특히 벌꿀과 진을 혼합한 상품을 만들기로 했을 때에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British Honey의 새로운 시도에는 영국의 증류주 제조사에게 요구되는 수많은 서류, 세금 및 법무 회계 문제가 뒤따랐습니다.

Maurice는 “증류주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영국에서는 주류 제조 과정에 필요한 서류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British Honey는 Claris FileMaker를 통해 모든 제조 공정 단계에서 증류주 공장에 필요한 산더미 같은 법률 서류 작업을 관리했습니다. Williams는 Claris 플랫폼 덕분에 British Honey가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고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증류주 유통업체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Claris FileMaker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는 British Honey

British Honey는 Claris의 '한계 없는 로우 코드' 철학을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Williams는 비즈니스 위험 부담 없이도 앱을 최대한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 전체가 Claris FileMaker를 기반으로 Zero, Shopify뿐만 아니라 이제 Amazon, Ocado와도 연계하여 운영됩니다.”

British Honey는 영국 관세청(HMRC) 보세 창고에 보관 중인 물품의 반품 관리와 같은 비즈니스 도전 과제를 FileMaker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Williams는 “매달, 저희는 사무실에서 iPad와 FileMaker를 사용하여 단 하루만에 주류 재고(120만 파운드어치의 유예 관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벌집에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여 영국의 SALSA(안전 및 현지 공급 업체 승인) 식품 표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완성품에서 구성 제품에 이르기까지 3분만에 제품의 배치 번호를 추적할 수 있답니다.”

2020년 3월, British Honey가 주식 공모를 신청했을 때에도 Williams는 다시 FileMaker를 활용했습니다. Williams는 “매우 엄격한 회계 조사였지만 Claris FileMaker를 통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77세의 나이임에도 Williams는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모두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Claris FileMaker와 함께라면 저희는 전 세계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어요.”

엘더베리, 산딸기, 딸기, 라벤더향 벌꿀 진을 모두 모아 놓고 축배를 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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