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Claris의 밝은 미래

작든 크든 규모에 상관없이 정체성을 바꾸려는 결정을 내린 기업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에 수반되는 시간과 노력은 모든 팀이 기업 전체와 제품을 향해 같은 비전을 가지고 도전을 가감 없이 받아들이며 열정적으로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요점은, 특히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알고 있을 만큼 오랫동안 이어져 온 기업에게는 결코 가벼운 선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FileMaker가 바로 유구한 역사를 지닌 기업입니다. 업무 혁신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정의해온 FileMaker는 50,000명의 고객과 수백만 명의 최종 사용자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FileMaker에는 유일한 고민이 있었는데, "File"과 "Maker"가 결합된 이름은 향후 20년간 우리가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고객 경험을 아우르기에는 지극히 한정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FileMaker는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Claris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의 유산을 기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laris는 1986년에 Apple의 자회사로 시작했습니다. 1998년 Claris는 주력 제품에 집중하며 FileMaker, Inc.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둘째로, 라틴어 'Clarus'에서 비롯된 Claris는 그 자체로 영향력이 대단한 이름인데, 깨끗하고 밝게 빛난다는 어원의 뜻과 같이 전 세계의 고객에 즉각적인 글로벌 관련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하여 강력한 단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멀티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우리의 미래를 반영합니다. 여기에 올라온 Srini Gurrapu의 게시글에서 더 넓어진 제품 비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이름은 커뮤니티를 반영합니다. 저는 고객이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우며 커리어를 보냈고, 그들이 직장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서 힘을 얻어 왔습니다. Claris라는 말은 제게 커뮤니티 내부를 비추는 빛과도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이상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협력자가 필요했습니다. 마침내 브랜드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여정에 착수했을 때 한 가지 제약이 따랐습니다. 바로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모든 것을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우리에겐 고작 12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는 아주 힘든 일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재능과 창의성을 겸비한 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팀이 필요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인 Siegel + Gale이 이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Siegel + Gale은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자세로 몇 주간의 조사를 마친 뒤, 다시 몇 주간 철저히 탐구했습니다. 그리고 제 팀과 함께 결실을 맺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았습니다. Siegel+Gale 블로그에서 이 모든 과정에 들인 노력과 성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여기에서

 

이곳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일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업무 혁신 플랫폼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웹 사이트의 디자인과 분위기, 마케팅 자료, UX 등에 상당한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Claris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더라도 가장 중요한 가치, 커뮤니티를 향한 우리의 헌신, ‘문제 해결자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우리의 사명, 업무 혁신 플랫폼으로 정의한 업무 환경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